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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유두 통증 후기, 언제 안 아파질까?

임신ㆍ출산

by 효준이네 2026. 6. 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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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전에는 모유수유가 이렇게 힘들 줄 몰랐어요.
젖이 나오는 것보다 더 힘들었던 건
바로 유두 통증이었습니다.

모유수유를 시작하고 나서 한동안은
수유 시간이 다가오는 것 자체가 무서울 정도였어요.

오늘은 제가 직접 겪은 모유수유 유두 통증 후기
언제부터 괜찮아졌는지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수유할 때마다 눈물이 날 정도로 아팠어요


출산 후 처음 모유수유를 시작했을 때는
아기도 저도 모두 초보였습니다.

아기는 젖을 제대로 무는 방법을 모르고,
저는 수유 자세가 익숙하지 않았어요.

그러다 보니 유두에 자극이 계속 가면서 통증이 시작됐습니다.
특히 수유를 시작하는 첫 몇 초는 정말 너무 아팠어요.

"악!" 소리가 나올 정도였고
솔직히 눈물이 날 만큼 아플 때도 있었습니다 😭

유두보호기를 사용했어요


처음에는 아기가 젖을 잘 물지 못해서 유두보호기를 사용했습니다.

유두보호기를 사용하면 통증이 조금 줄어들 거라고 생각했는데
완전히 편해지는 건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직수가 어려웠던 시기에는 큰 도움이 됐습니다.

조리원 퇴소 전까지 계속 연습했고,
퇴소할 때쯤에는 직수하는 방법을 어느 정도 익혀서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어요.

유두 연고와 거즈는 필수였어요


모유수유를 하면서 가장 자주 사용한 육아용품 중 하나가
유두 연고였습니다.

수유가 끝나면 연고를 바르고 거즈를 대는 생활을 반복했어요.

저는 란시노와 아트로반을 사용했고,
통증이 심할 때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특히 수유 직후에는 유두가 예민해져 있어서
옷에 스치는 것도 불편했는데 거즈를 사용하니 훨씬 나았어요.

생각보다 오래 아팠어요


출산 전에는 며칠만 지나면 괜찮아질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통증이 오래 가더라고요.

주변에서도 어느정도 지나야 안아프다더라고요

저도 역시 수유를 할 때마다 통증이 있었고,
완전히 편안해졌다고 느끼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언제부터 괜찮아졌을까?


개인적으로는 출산 후 4개월 정도 지나고 나서야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전까지는 통증이 계속 있었고,
수유를 시작할 때마다 긴장하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기도 젖을 잘 물게 되고
저도 수유에 익숙해지면서 조금씩 나아졌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가장 힘들었던 시기가 지나간 것이었어요.

모유수유 유두 통증은 생각보다 흔해요


모유수유를 시작하면 저처럼 유두 통증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내가 뭘 잘못하고 있나?"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흔하게 겪는 과정이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통증이 너무 심하거나 상처가 심해진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지만
저는 병원을 가도 처방 받은건 없었어요....
타이레놀이랑 진통제만 먹었을 뿐

지금 힘들어하는 엄마들에게


모유수유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다면
유두 통증 때문에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올 수도 있어요.

저 역시 여러 번 그랬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기도 성장하고
엄마도 익숙해지면서 점점 나아지더라고요.

물론 모든 엄마가 모유수유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처럼 통증 때문에 힘들어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혼자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말을 꼭 해드리고 싶어요

생각보다 많은 엄마들이 같은 과정을 겪고 있고,
조금씩 나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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