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임신했을 때 배란기 증상, 생리증후군이랑 확실히 달랐어요

🍼 임신 준비

by 마마모드 2025. 5. 25. 22:24

본문

 

배란부터 착상까지,
내 몸이 보내준 신호들

배란 증상 정리 + 임테기 흐림 → 진해짐 변화 기록 
 

안녕하세요 :)
임신 준비를 하다 보면,
생리주기 계산은 물론이고 배란 전후의 내 몸 상태에 훨씬 예민해지게 돼요
저 역시 이번 주기에 처음으로 몸이 보내주는 신호가 생리증후군이랑 다르다는걸 느꼈는데요
그 전에는 증상놀이를 하도 많이 하다보니깐
"이번에도 아닐꺼야,, 이번에도 아닐꺼야,, "했는데
임신이 될 때의 배란기는 정말 다른 것 같아요
그 결과 지금은 너무 신기하게도
임테기 두 줄을 보고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배란 후 몸의 변화,
그리고 배란일별 증상 변화를 정리해보려고 해요
임신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저의 후기를 남겨요!
 


 

 
🗓 예상 배란일:
2025년 5월 3일(토) ~ 5월 4일(일)

ㆍ 배란촉진 주사를 5/2(금)에 맞았고,
ㆍ 의학적으로 36~40시간 이내 배란 이라고 하니
ㆍ 배란일은 5/3(토) or 5/4(일) 로 추정돼요
 

📖배란일 별 증상 일기
(배란일 기준 후로 며칠째인지 정리)

🤍 공통 증상: 36.9~37.4 ℃

 
🔹배란 1~2일차
: 아무런 느낌이 없음
  배란촉진 주사도 맞았고 숙제도 함 5/2(금), 5/4(일)
 
🔹배란 3일차
: 겨드랑이가 찌릿 찌릿 
  잠깐이지만 너무 쌩뚱맞고 배란일에 처음 느껴보는 통증이라 착상과 관련있는지 검색해봄
   → 가슴 주변, 유선 반응이라고는 했음
 
🔹배란 4일차 / 난포 
: 이 때부터 자궁 콕콕 시작 
  생리증후군이랑 비슷해서 증상놀이 하는 줄 알았음
 
🔹배란 5~6일차
: 콕콕 계속 됨, 걷는 것도 불편
  이 때부터는 콕콕 대는게 너무 심해서 걷기가 힘듬
  계속 증상놀이 한다고 생각했는데 착상시기로 추정되는 날에 배가 불편하고 묵직해서 너무 힘들었음 가만히 있어도 아픔
 
🔹배란 7일차
: 새벽 통증 - '퍽!'
  생리증후군 때랑 달랐던 건 여기 배란 7일차 때
  새벽에 자다가 갑자기 퍽! 하는 통증에 놀라서 깼음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나처럼 새벽에 갑자기 깬 사람들이 많았음
  이게 바로 '착상통' 이라고 함
 
🔹배란 8일차
: 초초초초 미세 두 줄
  정말 기대 1도 안 하고 임테기를 해봤는데,
  진짜 눈에 거의 안 보일 정도로 희미한 두 번째 줄이 보임
  (난포터지는 주사가 안 빠진 줄 알았음)
   ※ 남편이 아침부터 냄새에 예민하다며, 햄버거가 너무 먹고싶다며 혹시 임신아니냐며 자기가 입덧/먹덧을 대신 하는게 아닌가 하면서,, 나보다 먼저 임신을 알았음..
       평소 아무거나 먹고 식탐이 없는 남편인데 일하다가 중간에 나가서 사먹고 오는거 첨봄
 
🔹배란 9~11일차
: 점점 선명해지는 임테기
  매일 같은 시간인 아침에 임테기를 해봤는데
  점점 두 번째 줄이 진해짐
  여전히 자궁은 아픔..
 
🔹배란 12~14일차
: 가슴통증 시작 & 진한 두줄
  12일차부터 가슴 옆쪽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고,
  13일차부터는 만지지 않아도 뻐근하게 아팠음
  가슴 옆쪽만 아픔
 
🔹배란 15일차
: 생리 예정일 통과 & 두 줄 엄청 진해짐
  생리 예정일은 5/18~19 사이인데
  생리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고, 
  오늘 아침에 해본 임테기는 두 줄이 거의 역전 수준
  ※ 임테기가 역전이 되야 애기집이 보인다고 해서 일주일 더 있다가 갈 예정


💭 마무리하며

정말 몸이 먼저 알려주는 느낌이었어요
기초체온, 자궁통증, 가슴 변화, 그리고 임테기 두 줄 까지..
 
원래 평소에도 배란기에 기초체온이 높고, 자궁통증이 있고 가슴변화도 있었지만
이런 느낌은 아니였는데 확실히 다른 느낌.....
그리고 정말 달랐던건 자다가 깰 정도의 착상통.........!!!!!!!!!!!!!!!!
 
다음은 임테기 역전시기와 아기집, 난황, 가능하다면 심장소리까지 들은 후기로 올게요~

관련글 더보기